[스크랩] 지리산 여행기(5) 동네 산을 다니면서 정상에서 막걸리를 마셨으나 먼 곳을 가면서 미처 준비하지 못하여 시원하게 목을 축이지 못하였지만 내려와서라도 축여야지요. 보이는 첫 집에서 주인 할머니가 들어오라고 손짓을 합니다. 다른 집도 다 같겠거니 하고 들어가 파전에 막걸리를 주문하니 산채에 술이 먼저 나옵니.. 사람사는 이야기 2006.10.22